푸껫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로 ‘아우찰롱베이의 풀빌라’를 추천한다.
남국 휴양의 대표지 아우찰롱베이는 푸켓에서도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뽑힌다. 아우찰롱베이의 분위기는 번화가와 유흥가로 북적거리는 타 지역과는 다르게 유쾌하고 편안한 휴식을 안겨준다. 멀리 아우찰롱베이 하늘을 가르는 노을과 어우러지는 파도 그리고 원시림의 고요함에 둘러싸여 있는 낙원 같은 곳이다.
태국의 유명 관광지역 중에서도 유난히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푸껫은 현재 고급스런 빌라들이 들어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네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있는데, 바로 ‘빌라 헤라’다.
푸켓타운과 라와이 비치의 중간에 위치한 ‘빌라 헤라’. 빌라 헤라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파란 하늘아래 싱그러운 야자수와 맑고 깨끗한 찰롱베이의 에메랄드 빛 바다는 열대 남국에서의 휴식과 정열적인 사랑을 맛보게 해준다.
주변 섬으로의 호핑 투어를 즐기기에 용이한 라와이 비치에서 인접해 있는 ‘빌라 헤라’는 타이만의 독특한 매력과 유러피언 스타일의 실용성, 그리고 편안함이 잘 조회된 남국의 파라다이스다. 마치 저명한 인사들의 여름별장을 연상시키는 빌라 헤라는 높은 담장만으로도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는 유럽인들의 생각과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확연히 느끼게 해준다.
총 12채의 풀 빌라는 1개의 초대형 4베드룸과 11개의 2베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빌라단지 내에는 잘 꾸며진 레스토랑과 메인 풀장(7m×9m)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 특유의 고집스런 방식인 친환경적인 원목으로 꾸며진 실내와 흰색의 조화는 안락함과 시원함이 피부로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로맨틱함과 유럽인들의 실용성에 고급스러움까지 준비된 이곳은 조화를 원칙으로 하는 주인의 배려와 자존심이 느껴지는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다.
(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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