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다면, 트렌드하고 개성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나로 휴가철 패셔니스타가 되어보자.
실제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짧은 면바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체형에 관계없이 손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휴가철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행텐’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시원한 블루와 올 여름 포인트 색상인 상큼한 레드로 ‘캐주얼 마린룩’을 제안했다. 캐릭터 '해피&조이'를 가슴 부분에 적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티셔츠에 발랄함을 더했다.
마린룩의 완성은 활동성이 좋은 짧은 면바지를 함께 연출하는 것.
보통 흰색의 바지와 함께 연출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하지만 남색, 초록 등 짙은 색의 바지는 산과 계곡, 바다 등 휴양지 어디에서나 편하게 활동해도 때가 타거나 비칠 염려가 없다.
여기에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베레모를 함께 매치하면 경쾌하고 개성있는 캐주얼 마린룩이 완성된다. 여성의 경우 패턴의 컬러와 동일한 헤어핀이나 귀걸이, 백 또는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
|
|
▶ 넌 아직도 바캉스에 캐리어 끌고가니?
▶ 티없이 순결한 그녀들의 메이크업
▶ 아이비, "10월 가요계 컴백? 음반 작업중이예요"
▶'초식남' 여자도 모르고 일까지 못해?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