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로망이면서 동시에 남자들의 고민인 ‘프러포즈’. 서로가 결혼을 약속한 사이더라도, 그녀에게 ‘청혼’이라는 의식은 값비싼 다이아몬드보다도 더한 의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그러나 실상, 우리나라 남자들은 쑥스러워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무심한 우리네 남자들을 대신해 ‘그녀들의 결혼’이 나섰다. 결혼을 준비하는 중인 예비 신랑신부에게 프러포즈할 기회를 자연스레 만들어 줄 계획이다.
웨딩박람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인 프러포즈 이벤트가 사이버웨딩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게 진행된 영상은 하객들에게도 감동을 주기 위해 식장에서도 관람하게 할 예정이다.
실제 결혼을 준비하면서 옥신각신 다투는 커플들이 많다. 서로가 의도치 않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이러한 감동의 프러포즈 한번이면 꽤 괜찮은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참신하고 투명한 컨설팅을 널리 알리고자 개그맨 컬투(정찬우, 김태균)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웨딩콜센타 1688-1906/ www.shewedd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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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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