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의 멤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7월3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세 멤버는 13년으로 알려진 전속 계약 기간과 수익 배분 문제 등을 이유로 SM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방신기와 소속사 간 갈등설은 6월 '2009 섬머 SM타운' 포스터 촬영을 돌연 취소하면서 외부에 알려진 바 있다. 이같은 소식에도 동방신기는 예정됐던 태국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며 팬들의 불안을 잠재웠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2004년 '허그'로 데뷔해 아이돌 그룹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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