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월드의 관계자는 "체험 학습이 교과 과정의 필수가 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 유원지 등이 인기다"라고 말했다.
♣ 제주도 동물체험농장
제주도에 있는 프시케월드 동물체험농장은 잉꼬, 토끼, 햄스터, 고슴도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오드아이(고양이) 등을 직접 관찰하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동물과 곤충을 만져보는 것뿐만 아니라 손바닥에 올려놓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한다.
그 외 프시케월드에는 세계 최대의 실내 상설 스토리 나비박물관도 있으며 나비와 곤충의 기원과 역사, 생식, 생활사와 다양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학습관 등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만한 볼거리가 많다.
♣ 경주 희귀동물 체험관
경주 보문단지 드림 센터에 희귀동물 체험관이 있다. 이 곳은 책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희귀 동물들을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체험관이다. 그린 아나콘다, 킹 스네이크, 전갈, 설가타 거북, 초록 비단 구렁이 등 60종류, 200여 개체의 희귀 동물들이 있으며 거북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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