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의 필수코스인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3대 미술관 중 한 곳으로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만 해도 세계 최대이다. 65,300여점이라는 엄청난 양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5주 동안 둘러봐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관광객들 사이에는 루브르의 보물찾기라고 불리는 축약코스가 만들어져 있다. 모나리자, 밀로스의 비너스, 승리의 날개가 대표적인 코스다.
유리로 만들어진 피라미드 입구 또한 인상적이다. 책에서 만나보았던 명작들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루브르 박물관은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면서 전 세계의 미술가나 미술 연구가 및 애호가들이 수없이 찾아들어 파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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