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현종의 궁원이던 부용원자리(66ha, 약 19만9천600평 면적)에 한국 돈으로 약 2천500억 원을 들여 2005년 개장했다. 이곳에서 공연되는 ‘몽회대당’ 공연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당시 화려 했던 당나라의 모습을 한편의 꿈속에서 체험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40도가 넘는 무더운 낮 기온을 피해, 선선해진 저녁시간 동안 서안 시내 주요 지역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회족거리 현지인들 틈에서 꼬치구이와 맥주한잔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이는 지친 여행객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자료제공: 플래닛월드투어)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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