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은 가루다항공 및 6개 허니문 전문 여행사와 공동으로 올 가을 서호주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서호주는 맑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는 곳으로 현대적인 도시 퍼스와 고풍스러운 프리맨틀, 신비와 모험이 넘치는 피너클스, 그림 같은 와이너리가 펼쳐진 스완벨리 등의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이번 서호주 허니문 상품은 발리 스톱오버가 가능한 가루다항공의 퍼스 왕복 항공권,퍼스 내 특급 호텔 3박과 발리 풀빌라 1박, 발리공항 내 가루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사용, 커플용 여권지갑 1세트(2개),퍼스와 주변 지역의 자세한 정보가 수록된 한글판 안내책자 등을 포함해 1인당 148만원부터 판매된다. 올 여름 휴가를 위한 '서호주 여름휴가' 상품도 13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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