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632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업무 능력이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38%가 ‘매우 관계있다’, 19%가 ‘약간 관계있다’고 응답했다. ‘업무에 따라 다르다’라는 응답은 33%로 나타났다. 반면, 능력과 몸무게는 상관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8%에 불과했다.
살찌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사로는,
‘저녁식사’가 58%, ‘야식’이 23%였다. 이외에 점심은 10%, 간식은 8%라고 나타났다.
‘직장생활 중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로는,
‘건강해야 일도 할 수 있으니까’와 ‘자기 관리를 잘한다는 인상을 주므로’가 비슷한 지지를 받았다. ‘체력도 능력’이라고 답한 이는 19%였으며, ‘체중관리와 직장생활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2%에 그쳤다.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효과적일 것 같은 운동으로는 ‘걷기, 줄넘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79%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어 등산, 구기종목, 근력 운동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은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이 일도 잘해 보이는 법’이라며 ‘안타깝지만 외모로 평가되는 추세’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몸 상태를 잘 유지해야 일처리에도 좋으므로 비만은 관리해줘야 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다수 차지했다. (자료제공: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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