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유명 해수욕장들의 개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휴가 준비에 들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러 워터파크에는 이미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수영복에 대한 매출 또한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여성 수영복의 트렌드인 비키니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 형형색색의 컬러에서부터 다양한 디자인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성들이 비키니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무엇일까? 눈에 띄는 컬러와 적당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몸매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디자인이 가장 우선시 된다고 한다.
‘작은 가슴을 보완해줄 수 있는 스타일’, ‘굵은 허벅지를 커버해줄 수 있는 디자인’, ‘통통한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비키니’ 등 신체 콤플렉스는 가리고 장점은 살릴 수 있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키니를 입을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몸매’인 것이다. 노출이 많은 의상인 만큼 신경이 쓰이는 것이 당연한데, 여기저기 군살들이 두드러져 다이어트에 돌입한 여성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단기간에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것은 무리다. 음식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 하루 몇 시간씩 운동에만 매진하는 경우는 전보다 날씬해진 몸을 얻을 수 있는 몰라도 건강을 포기하는 지름길로 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몇 주도 채 남지 않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고심이라면 지방흡입술을 고려해 보도록 하자.
아무리 살이 빠져도 끄떡없는 팔뚝살, 볼록하게 나온 뱃살이 고민이라면 국소비만에 효과적인 미니지방흡입술이 적당하다. 100~150cc의 소량의 지방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전체적인 체형 교정을 원한다면 파워지방흡입술이 좋다. 1분 동안 6,000회 진동하여 지방을 잘게 부수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지장흡입보다 통증이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레알성형외과 최종필 원장은 “지방흡입만이 몸매 관리의 해결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해치는 정도의 심각한 비만이나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효과가 나타지 않은 부분을 해결하는데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은 지방세포의 수를 줄여주는 방법으로써, 시술 이후에는 지방세포 자체의 크기가 커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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