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는 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주민들과 지역의 복구 사업을 위해 쓰일예정이다.
신동헌 KCC 생산본부장(부사장)은 "울산은 KCC의 최대 규모 도료공장이 위치한곳으로 KCC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지역"이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울산 지역민의 생활이 정상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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