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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모친 별세…정·재계 조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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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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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승연 회장 모친 별세…정·재계 조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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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박주선·박용만·현정은 등…3남 조모상에 리우서 급히 귀국

      11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모친 고(故) 아단(雅丹) 강태영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폭염 속에서도 첫날부터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낮 12시께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도착한 김승연 회장은 상주 자리를 지키며조문객을 맞이했다. 이어 계열사 임직원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정계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조문했다.

      박 회장은 고인과의 인연에 대해 "어릴 때부터 고인을 뵀는데 '용만아 용만아'불러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어렸을 때 소풍 가서 음료수도 사주고 하셨다"고 소개했다.



      상주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은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했다.

      조모의 별세소식을 접한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도 브라질에서 급히 귀국 중이다.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은 개인 마장 마술(승마) 그랑프리 1일차 예선전을 마친 후 조모상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후 비행기에 올랐다.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리우를 찾았던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088350] 상무도 함께 귀국 중이다.


      고인은 한화그룹 김종희 창업주의 부인이자 김승연 회장의 어머니로서 한화그룹의 기틀을 닦는데 평생 헌신해온 조력자였다. 유교적 성품을 지닌 현모양처 스타일로 김 창업주를 묵묵히 내조했고 사안에 따라서는 강단 있는 생활인이었던 것으로알려진다.

      슬하에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영혜 전 제일화재 이사회 의장을뒀다. 며느리로는 서영민·김미 씨, 사위로는 이동훈 전 제일화재 회장이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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