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가 지난 6년 간의 노원구상공회 회장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고 서울상의가 10일 밝혔다.
정 대표는 서울상의 25개 상공회로 구성된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12월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상의는 "정 대표가 서울상의 부회장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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