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는 26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제46회 정기총회에서 신명진 전진켐텍 대표이사가 제2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홍익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신 신임 회장은 1980년 전진무역(전진켐텍의 전신)을설립해 경영하고 있다. 전진켐텍은 고무 가공 재료 분야의 선두 업체이며 신 회장은석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등 여러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신 회장은 "청년창업 지원서비스를 강화해 청년 일자리를 해소하고 정부의 수입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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