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필요한 알짜정보·지원사업 한눈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한데 모은 '정상외교 경제활용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앱은 정상외교 성과 및 그와 연계된 후속 지원사업, 관련 국가 시장정보, 바이어 정보 등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모바일 앱에 담아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내의 대표적지원제도를 모아 해외 마케팅, 무역·투자 금융지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등 총 10개 테마로 정리해 제공한다.
10개 테마는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기업역량 맞춤형 수출 지원, 신성장 분야해외진출 지원, 해외 투자진출 지원,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 무역·투자 금융지원, FTA 활용 지원, 글로벌 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해외 현장 지원 인프라 활용, 해외 진출 애로 해소 등이다.
경제사절단 메뉴에서는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와 참가 기업 명단 등을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경제사절단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면 상담이 주선된 바이어의 기업 정보, 상담 스케줄, 행사장 주변 정보 및 인근 편의시설까지 알림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 출장 중에도 사용자의 위치기반 정보를 통해 현지 출장정보와 코트라 무역관 주소, 담당자 연락처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정상외교 경제활용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이 출시됐으며 해당 OS를 사용하는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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