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14일 충남 서산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 25명은 회사가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한 이동세탁 차량과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주민의 집을 방문, 이불 등 빨래와 청소를 돕고 연탄을 배달했다.
이들은 사내 연수와 그룹 연수를 거쳐 오는 3월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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