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15개 공공기관·기업·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성과 보고회'에서 우수사례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4월 국민안전처와 15개 공공기관·기업·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마련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소외계층 가스안전 무료 점검,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 고령자 가구 가스 타이머콕 무료 보급, 농촌 가스안전 마을 조성, 찾아가는 가스안전체험교실 및 캠페인 등 가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들을 발표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 보고회에서 우수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발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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