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노동개혁·투자유치 정책 공유…외투기업 CEO 포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산업부-코트라 2015 외국인 투자기업 CEO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코트라와 공동으로 񟭏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열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이날 포럼에 외투기업 CEO, 주한 외국상의 관계자, 주한 외교사절 등을 초청해 올 한해의 외국인 투자 성과를 공유하고 외투기업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한국의 투자 환경과 투자유치 정책 등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자리임을 감안해 외투기업의 관심이 많은 노동개혁 추진 현황과 외국인 투자 조세제도 및 규제정보 등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포럼에는 이인호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함정오 코트라 부사장,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등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사절,주한 외국상의 회장단, 외국인 투자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외투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외투기업이 한국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정오 코트라 부사장은 "외투기업들이 한국의 광범위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활동을 벌여 달라"고 당부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