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사장단은 25일 국회의사당에 마련된김영삼 전 대통령 정부 대표 분향소를 방문, 조문한다.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과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을비롯해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 등 50여명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사장단 회의를 마친후 단체로 버스를 타고 국회로 향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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