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기업 프로보노 관련 콘퍼런스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기업 사회공헌 콘퍼런스'를 열고 기업 프로보노 활동을 통한 임직원의 직무능력 강화 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프로보노는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직무와 관련된 기술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미국 최대 프로보노 단체인 '빌리언 플러스 체인지(Billion+Change)'의 조지아 질레트 총괄책임은 3천여 기업들의 프로보노 활동을 함께한 경험을 토대로 "프로보노가 직원들의 직무 역량강화에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프로보노 전문기관인 탭룻재단(Taproot Foundation)의 조엘 바셰스킨 샌프란시스코 대표도 프로보노 활동이 사내 직무교육보다 리더십 계발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SK, LG전자[06657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국내 기업들은 프로보노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자체 역량도 강화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있었다고 발표했다.
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사회공헌적 효과 외에도사내 소속감 증진 등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프로보노 활동은여기서 더 나아가 기업들이 임직원들의 업무만족도와 직무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인재육성 방안"이라고 말했다.
freemo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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