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국제회의장에서 관세청과 공동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중 FTA 국회비준을 앞두고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중국 수출·투자기업 관계자400여명이 참석했다.
관세청과 상의 관계자들이 한중 FTA 협상 결과 및 전망, 원산지 기준 및 활용방안 등에 관해 발표했다.
대한상의와 관세청은 원산지발급 시스템을 서로 연계해 기업의 한중 FTA 활용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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