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봉사단은 23일 충북 진천군문백면 양로시설 진흥복지원을 방문, 난방연료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벌이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봉사단은 회사와 자매결연을 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도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열악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이 아직 많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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