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가을 이사철 본격화…전셋값 상승폭 커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을 이사철 본격화…전셋값 상승폭 커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세수요 집사자"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도 강세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전셋값 상승폭이확대됐다.


    4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26%상승했다. 지난주 0.25%보다 오름폭이 커진 것이다.

    강북구가 0.86%로 가장 많이 올랐고 마포(0.50%)·은평(0.48%)·강동(0.45%)·노원구(0.45%)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전세의 월세 전환으로 전세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있다.

    경기·인천의 전셋값은 지난주 0.07%에서 금주는 0.12%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의왕(0.53%)·광명(0.39%)·인천(0.17%)·남양주(0.17%)·고양(0.14%)·안양(0.14%)시 등이 평균 이상 올랐다.

    의왕시 내손동 내손대림e편한세상과 포일자이는 대단지임에도 전세 물건이 부족해 한주새 1천만원씩 상승했다.


    이에 비해 신도시(0.06%)는 2기 신도시(0.02%)의 전셋값 상승폭이 둔화되면서지난주(0.07%)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매매 시장은 전체적으로 오름폭은 작았지만 경기·인천지역 아파트의 오름세가두드러졌다.


    서울이 0.09%로 지난주와 동일했고 경기·인천은 0.07%로 지난주(0.04%)에 비해오름폭이 0.03% 확대됐다.

    서울의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외곽에 주택을 구입하는 세입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광명시가 0.2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안산(0.14%)·인천(0.09%)·의정부(0.09%)·김포시(0.08%) 등 순으로 상승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