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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고졸 채용 앞장…상반기 1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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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일반고 졸업생 5년간 622명 입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올 상반기 전국 31개 마이스터고와 일반고등학교 졸업생 150명을 정규 사원으로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울산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들은 앞서 17주 동안 신입사원 기본과정과 원자력 기초이론 등의 교육과정을이수했다.

앞으로 현장에 배치돼 근무하면서 업무에 필요한 맞춤교육을 거쳐 전문인력으로성장하게 된다.

한수원은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거르지 않고 고졸 사원을 뽑고 있다.

2011년 30명, 2012년 101명, 2013년 189명, 2014년 152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5년간 총 622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하반기에도 80여명의 고졸 사원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공공기관의 고졸 인력 채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위풍당당 신(新) 고졸시대'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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