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폐광지역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 삼척 도계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삼척과 태백 8개교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로체험교실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 데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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