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9.97

  • 6.18
  • 0.24%
코스닥

732.31

  • 10.75
  • 1.45%
1/3

효성, 최대 부직포 전시회서 크레오라로 신흥시장 공략

관련종목

2024-11-01 14: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효성[004800]은 13∼15일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아넥스(ANEX·The Asia Nonwovens Exhibition and Conference) 2015'에서 위생용품(기저귀용) 기능성 스판덱스 원사 크레오라 컴포트로 아시아 신흥시장공략에 나선다.

    세계 최대 부직포 원사 전시회인 아넥스에는 각국 위생용품 메이커 370여 업체와 방문객 15만여 명이 찾는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중국·인도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아시아 시장을적극 공략해 위생용품 스판덱스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은 효성이 1위를 지키고 있다.

    크레오라 컴포트는 기저귀의 신축성·활동성·착용감을 특화한 제품으로 디자인중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색깔의 컬러 스판덱스도 함께 내놓는다.

    또 기저귀에 스판덱스 원사를 공급해주는 설비인 OETO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전시·시연한다.

    효성은 P&G 등 주요 고객사와의 미팅을 정례화하는 밀착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계 기저귀 시장은 2014년 520억 달러로 매년 7% 이상 성장해 2017년 63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