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그룹이 도심 낙후지역에 문화예술과 산업을 접목해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신개념 도시재생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 문에서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 'H-빌리지' 쇼케이스를 열었다.
11일까지 계속되는 쇼케이스는 H-빌리지의 성과 발표와 전시회로 꾸며진다.
현대차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 사회적기업 공공 공간과 함께 지난 1년간 서울종로구 창신동의 봉제공장과 협업해 디자인한 셔츠를 판매하거나 소규모 공장의 간판을 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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