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전 보쉬 센서텍 사업부 본부장 김철우(45) 상무가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LG전자[066570] 선임연구원과 퀄컴 마케팅 상무 등을 거쳐 2012년 보쉬에 입사했다.
김 본부장은 "보쉬의 기술력에 IT 기술을 접목해 국내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산업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로버트보쉬의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보쉬의 한국법인 사업부로, 산소센서와 커먼레일, 배터리, 와이퍼, 필터 등 주요 자동차부품 등을 제작하고 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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