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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진주 혁신도시에 신사옥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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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이 13일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국토교통부가 12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재경·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축 연면적 1만3천935㎡규모로 2013년 8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축 연면적 2만5천134㎡ 규모로 2013년 7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했다.

두 기관의 신사옥은 모두 지열 냉난방,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친환경 건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자연채광, 옥상녹화 등 다양한 요소들이 적용됐다.

국토부는 이로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6개가 이전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앙관세분석소를 시작으로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이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

국토부는 또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 학교 등 정주 여건과 교통,의료 등 부대시설을 이전 시기에 맞춰 공급하고 혁신도시가 자족형 지역성장 거점이되도록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jylee2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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