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017940]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E1으로부터 28억5천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1일 E1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4천500만원,상여금 11억1천만원 등 총 28억5천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E1은 상여금 지급과 관련 "지난해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한 국제 LPG가격 하락으로 경영 환경이 불리했음에도 세전 이익 536억원을 올린 측면과 민간 에너지 업계최초로 무재해 30년을 달성하는 등 계량적 경영성과와 비계량적 지표를 고려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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