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근무환경을 위해 경기도 안양시 LS타워 연구단지 내에 LS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LS타워 입주사 임직원들의 자녀 중 만 1∼5세 어린이 최대 75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지면적 688㎡(208평)에 연령별 교실 4개와 실내외 놀이터 등 지상 2층 건물로지어졌다.
구자열 회장은 "임직원들이 회사를 믿고 자녀들을 맡기는 만큼 끊임없이 교육의질과 환경 등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교사들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근무환경과처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LS그룹 6개사는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 구자열 LS그룹 회장>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