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한국수력원자력 등 대구·경북혁신도시에 터를 잡은 14개 공기업·공공기관이 19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합동채용설명회를 연다고 국토교통부가 10일 밝혔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감정원(올해 채용인원40명), 한국가스공사[036460](120명), 한국장학재단(10명), 신용보증기금(100명),한국교육학술정보원(6명), 한국산업단지공단(26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17명),한국정보화진흥원(24명), 한국사학진흥재단(17명)과 경북으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187명), 교통안전공단(88명), 한국전력기술(70명), 한국수력원자력(1천267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12명) 등이다.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기관별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오후 2시부터기관 소개, 채용요강 발표, 인사담당자와의 대화 등 순서로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경북의 14개 공공기관은 올해 모두 1천98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규모는 175명이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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