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29일 대구 신서혁신도시에 건설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하고 본격적인 '대구시대'를 연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개청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대식 동구청장,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다.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17층, 건축연면적 3만9천4㎡ 규모로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작년 9월 준공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작년 말까지 직원 630명의 이전을 모두 마쳤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미 이전을 완료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전을 앞둔 한국정보화진흥원, 중앙교육연수원, 한국장학재단 등과 함께 신서혁신도시가 산업지원 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사옥 이전에 따라 물품구매 시 지역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신서혁신도시는 대구 동구 신서동을 비롯한 9개 동 일대 421만6천㎡에 조성되며내년까지 총 11개 기관 3천306명이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작년 9월 신서혁신도시의 교통, 치안 상황 등을 점검하려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거시설과 교통·의료 등 부대시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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