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71개상공회의소와 15만 회원기업이 참여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밝혔다.
상의는 명절 선물로 지역 특산품 및 농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전통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회원기업에 당부했다.
명절 기간 임직원의 휴가 사용을 장려해 위축된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도 적극 실천해줄 것을 독려했다.
상의는 명절 외에도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한가위맞이 우리고장 특산품 보내기'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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