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건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3번지 인근에 짓는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24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면적 19㎡ 319실, 29㎡ 29실 등 총 348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 등과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는 2016년 롯데월드 타워가 완공 예정이며 문정법조타운입주,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어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 02-4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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