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가스엔진 전문기업인미국 파워솔루션스인터내셔널(PSI)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세계 산업용 가스엔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두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인 두산PSI유한회사(이하 두산PSI) 설립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비율은 50대50이다.
두산PSI는 미국 조지아주에 사업장을 만들어 차량용을 제외한 모든 산업용 가스엔진을 개발,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우우선 2018년에는 북미를 포함해 유럽, 중국, 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1천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셰일가스 붐으로 가스엔진 수요가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발전기, 컴프레서 등에 들어가는 산업용 가스엔진 시장이 유망하다고 판단,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했다.
한편, PSI는 2001년 설립된 미국의 산업용 가스엔진 제조사로 대체연료엔진, 친환경연료엔진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작년 매출은 2억3천700만 달러였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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