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원개발 부사장은 정길환씨 내정
쌍용양회[003410]는 9일 김승기(55) 쌍용정보통신[010280] 전무를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 부사장에, 정길환(59) 전 쌍용머티리얼[047400] 전무는 쌍용자원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에 각각 내정하는 등 쌍용양회와 계열사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승기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1987년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한이래 개발·기술·관리 부문을 두루 거치며 국방·공공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거뒀다.
정길환 신임 대표는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쌍용양회에 입사해소재 사업부문 페라이트 개발팀장, 쌍용머티리얼 포항공장장을 역임하는 등 소재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주요 임원 인사 내용.
◇ 쌍용양회 ▲ 상무 이성주 송후락 이현준 후와노미네오 ▲ 상무보 원용교 황현철 ◇ 쌍용정보통신 ▲ 상무보 유태상 ◇ 쌍용자원개발 ▲ 상무보 정준덕 ◇ 쌍용머티리얼 ▲ 전무 이강현 ▲ 상무보 문동만 ◇ 쌍용레미콘 ▲ 전무 이용산 ▲ 상무보 이의진 ◇ 쌍용기초소재 ▲ 대표이사 사장 이병주 ▲ 상무보 윤종민 ◇ 한국기초소재 ▲ 상무 김종대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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