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다음 달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짓는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6층 3개 동, 전용면적 23∼84㎡ 321실로 이뤄진다.
평형별로는 전용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5㎡ 70실 등으로 공급한다.
오피스텔에는 가구마다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가 제공된다.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전용 1만6천여㎡ 규모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사 측은 이 단지가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과 경전철 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원'이고 위례신도시의 인기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있어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다음 달 문을연다. 문의 ☎ 02-403-6060.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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