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24일 서울강남구 양재천에서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에델만코리아, 이알엠코리아, ETS글로벌 한국지사, 김앤장, KKR, 록히드마틴, M.I. 인터내셔널, 메드트로닉코리아, 뉴랩,한국와트로 등 암참 회원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물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EM(유용 미생물) 흙공'을 직접 만들어 양재천에 투척하고, 하천 주변을 청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암참 60주년 기념 숲'을 조성한데 이은 암참의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이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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