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온정 캠페인'의 하나로 다문화가정 주부를 초청해 요리 클래스를 마련했다.
'함께 만드는 고향 음식, 커가는 사랑'을 주제로 요리 전문가가 한국 식재료와조리기구를 활용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고향 음식 요리법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30일 베스트숍 서울 강남본점에서 서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함께 베트남 출신 주부와 한국인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베트남음식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 블로거'로 활동하는 요리전문 블로거 '금별맘'과 '비주'가 강사로 나섰다.
LG[003550] 디오스 광파오븐과 프리미엄 가스레인지 히든쿡을 활용해 한국식 월남쌈과 파인애플 볶음밥 요리법을 강의했다.
LG전자는 연말까지 베스트숍 30여곳에서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7개국 다문화 가정 주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 주부도참여해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소식은 LG전자 페이스북 (facebook.com/theLGstory) 온정 캠페인코너에서 찾아볼 수 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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