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국군의 날(다음달 1일)을 앞두고 25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화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사 소속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국립서울현충원 9묘역을 찾아가 헌화하고 묘비 닦기와 잡초 제거를 했다. 9묘역에는 전사 또는 순직한 군인과 경찰관 등 총 627위가 안장되어 있다.
세종공장, 대전공장, 옥산공장 등의 지방사업장에서도 국립대전현충원의 자매결연 묘역이자 장사병이 안장된 403묘역을 찾아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묘역정화에는 본사·지방사업장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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