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67

  • 274.69
  • 5.26%
코스닥

1,098.36

  • 51.08
  • 4.44%
1/3

재계 "교통카드 한장으로 아시아전역 여행하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계 "교통카드 한장으로 아시아전역 여행하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권태신 한경연 원장, 아시아 관광촉진 위해 교통시스템 통합 제안

    아시아 지역의 경제통합과 관광촉진을 위해 한장의 교통카드로 아시아 모든 국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을 한국 재계가내놓았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해 모든 아시아 국가의 대중교통시스템의 표준을 통합하는 '원카드, 원 아시아'(one card, one Asia)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미 한 장의 교통카드로 전국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의 시스템을 하나의 표준으로 통합하고 나머지 국가는 통합된표준의 교통시스템을 도입토록 하자는 것이다.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은 2010년 일본 게이단렌 주도로 창설돼 현재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국기업연합회, 인도산업연맹(CII) 등 아시아 12개 국가의 14개 경제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재계 협의체다.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 권 원장은 "국가마다 다른 교통시스템을 통합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신용카드의 경우 전 세계 어디서든지 사용 가능한 점을 본다면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또 지역별 표준화를 통해 무역 원활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유럽, 미국의 사례를 본떠 현재 한중일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표준 협력을 아시아차원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권 원장은 이어 역내 교역과 투자를 가로막는 비관세 장벽에 대한 아시아 민간경제계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는 아시아 10개국의 15개 경제단체 대표 30여명이참석해 아시아지역 성장전략, 경제통합, 에너지 및 환경 협력, 인프라 개발, 친기업환경 조성, 인력이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