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서 '서초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의 고객 사전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 관람이 가능한 주택형은 97A형과 120A형 두가지 타입이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내방객에게 마감재 등을 먼저 보여주고 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선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초구 서초동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이달 26일 견본주택을 정식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총 907가구 가운데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14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분양가는 3.3㎡당 3천200만원 안팎으로 예정돼 있다.
사전예약 문의는 ☎ 1899-8788.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