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팀장 설명 내용 추가.>>
삼성그룹이 당분간 계열사 간의 추가 합병은 없을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3일 오전 삼성 수요사장단회의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 계열사 간 합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속 사업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시기를 못 박기는 어렵지만 당분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삼성SDS와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 상장이나 삼성중공업[01014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합병은 이미 올 초에 결정이 됐던 사항이고 그걸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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