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004800] 부회장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을 언급하며 임직원에게 '프로정신'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냉철한 프로의 세계인 메이저리그는 아무리 유명한 선수도 기대만큼 팀 승리에 기여하지 못하면 방출되는 일이다반사"라며 "류현진처럼 살아남으려면 항상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한다"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처음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을 때 달리기를 못하자 담배를 너무 피워 그런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빠른 공과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하면서 팬은물론 동료선수와 코치진의 믿음을 얻게 됐다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고, 그에 따라 보상을 받겠다는 것이프로정신"이라며 "프로정신을 실천하면 성과창출은 물론 대내외적으로도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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