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4

그린카, 업계 처음으로 회원 20만명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인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카의 회원인 '그린피플'은 서비스 시작 2년 만인 2013년 11월에 10만 명을넘어선 데 이어 이달 25일 기준으로 20만 명을 돌파했다.

그린카는 올 연말까지 회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1년 9월 공식 출범한 그린카는 현재 전국 33개 도시, 720여 거점에서 1천200대 이상의 차량으로 공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린카는 회원의 83%가 20∼30대 고객으로 공유경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이 확산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린카 카셰어링은 짧은 시간 차량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국 720여 개의 그린존에서 예약 후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 이상까지 차량을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