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전국 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청년창업매장 29곳이 문을 열었다고 한국도로공사가 밝혔다.
도로공사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이나 액세서리 등을 파는 매장을 1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했으며 초기 임대료도 면제해준다. 휴게소 이용자의 반응이 좋으면 정식으로 입점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청년창업매장은 하남만남의광장·횡성(강릉방향)·화성(목포방향)·여주(강릉방향)·망향(부산방향)·문경(양평방향) 휴게소 등지에 들어섰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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