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가 네이버와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텔은 네이버와 손잡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네이버의 '소프트웨어야 놀자' 프로그램에 '갈릴레오 보드' 제작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갈릴레오 보드는 기초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활용 가능한개방형 컴퓨터 보드로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개발할 수있다.
'소프트웨어야 놀자'는 초·중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교육과 무료 온라인 강좌 등으로 꾸며졌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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