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안전성과 편의성 등을 한층 높인'대한민국 CEO'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2015'를 16일 선보였다.
쌍용차[003620]에 따르면 체어맨 W 2015는 '세이프티(안전) 전방 카메라'를 전차급에 적용하는 등 안전사양을 강화했고 인테리어 색상과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해 품격을 한층 높였다.
전방 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지대를 포함한 전방 180도를 모니터에 표시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한 안전사양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세단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CW600과 CW700 전 트림(리무진 제외)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매 가격은 ▲ CW600 5천631∼6천740만원 ▲ CW700 6천95∼9천254만원 ▲ V8 5000 9천324만원∼1억687만원 ▲ 서밋 1억1천328만원이다.
쌍용차는 6월 말(출고 기준)까지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98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준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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