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지난달 29일 문을 연 천안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천안 불당 지웰 더샵'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4일간 총 2만6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KTX 천안아산역 일대는 모델하우스를 찾으려는 사람들로온종일 교통 혼잡을 빚었고, 내부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 대기 줄이 모델하우스 주변을 둘러싸기도 했다.
신영 관계자는 "불당지구는 최근 청약하는 아파트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갈 만큼인기를 끌고 있다"며 "내집마련 실수요자들과 교체수요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불당 지웰 더샵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에 1·2순위, 5일에 3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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